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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마2

[피그마] 피그마 기능들 정리하기 지난 블로그 글에서, 피그마에서 개인적으로 유용하게 쓰는 기능들을 정리해보겠다고 언급했었다. 피그마를 많이 다뤄보진 않았지만, 다른 사람의 참고가 되었음 하는 마음에 몇 가지를 정리해본다. 컴포넌트(Component) 기능 다양한 곳에서 여러 번 사용되는 컴포넌트를 만들 때 사용된다. 하나의 컴포넌트로 묶으려는 요소들을 모두 선택한 후,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여 나오는 메뉴를 통해 컴포넌트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혹은 맥 기준 Option + Command + K). '중복되는 요소는 그냥 복사 + 붙여넣기로 사용하면 되지 않나?'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럴 경우 컴포넌트의 디자인을 수정해야 할 때 골치아플 수 있다. 복붙한 모든 컴포넌트의 디자인을 수정하던가, 하나를 수정하고 다른 자리의 컴포넌트들 .. 2024. 1. 28.
[블로그 프로젝트] 0. 블로그 기획과 디자인 이전부터 나만의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특히 웹 개발을 접하고 이 분야를 더 깊게 파고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나서부터 그런 생각이 더 깊어졌다. 새해도 되었고, 그동안 조금씩 계획하고 있었던 블로그 개발의 시동을 걸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제껏 개인적으로 정리해두었던 기획과 디자인 아이디어를 올려보고자 한다. 기획 단계, 어떤 블로그를 만들지 정하기 기존 블로그의 단점? 우선, 현재 사용중인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느낀 불편함을 나열하자면 아래와 같다. 나만의 디자인 적용의 불편함. 스킨 기능이 있으나, 100% 나만의 개성이 드러나는 디자인을 적용하기엔 불편함이 있는 느낌이다. 에디터의 문제. 특히 코드 등을 정리할 때마다 느낀 것이지만, 다른 블로그 플랫폼인 velog 등에 비해.. 2024. 1. 15.